창녕군, 자하동천 석비 제막식 가져

2013-07-25     정규균
창녕군은 24일 창녕읍 화왕산 자하곡매표소에서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하동천 석비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

창녕읍 말흘리 화왕산자락 계곡도 산수가 빼어나 자하동천(紫霞洞天)으로 구전되어 전해 내려왔다. 조선 고종때 곤양·현풍·비안군수를 재임한 진양 하공 재구선생(1864년~1897년)이 130년 전, 창녕읍 말흘리 851번지 자택 앞에 있었던 높이 3.8m, 폭 2.7m 자연석 큰바위에 글을 새긴 이후 자하동 또는 자하골·작골이라 불려져 오고 있다. 지난 2009년 홍수로 인해 훼손된 것을 이번에 창녕군이 복원, 제막식을 갖게 됐다. 이번 복원은 창녕향토사연구회에서 자료를 수집 제공하고 창녕군 출신 서예가 초애 김주봉 선생의 글씨를 받아 우석 양한길 선생이 글을 새기고 ㈜고영문화재가 시공했다.


자하동천_석비_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