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새마을 남녀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2013-07-26     정철윤
거창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5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모자가정, 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해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과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봉사로 이뤄졌다.

정삼영 거창읍장도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준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거창읍 새마을 남녀협의회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