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원高, 日 문화체험·자매학교 방문

2013-07-30     여선동
함안칠원고등학교(교장 윤흥두)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1학년 16명이 일본 3개 도시의 문화와 과학을 체험하고 자매결연학교인 오사카 건국학교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안군 명문고등학교 육성사업과 국제이해교육과제 중점학교 사업에서 지원(수익자 부담 10%)하는 사업으로 1학년 영재학급과 중3 영어·수학 경시대회에서 특별상 수상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의 문화와 과학을 체험하고 오사카 건국학교에 방문하게 됐다.

또 학생들은 오사카 최대 번화가인 도톰보리 개별문화체험을 하며 스스로 주어진 예산 안에서 우리와 다른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이대호 선수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도 하였다.


일본체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