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e-세상 가족행복단 캠프’ 개최

2013-07-31     손인준
양산시는 과다한 인터넷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 30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13년 청소년 가족치유캠프 ‘e-세상 가족행복단 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는 인터넷 게임 과다사용의 주요 원인인 가족갈등을 해소하고자 부모 자녀간 관계 회복에 초점을 맞춰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0729가족행복단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