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명정동 청소년지도委, 청소년 선도 앞장

2013-08-01     허평세
통영시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허성래)는 오는 9월 6일까지를 하절기 청소년지도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우범지역과 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순찰키로 했다.

지난 30일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은 서호동 및 명정동 일대 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가게에 들러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를 하지 못하도록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허성래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과 김용우 명정동장은 회원들에게 “지역주민의 작은 관심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바꾸고 지역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 청소년지도업무는 미래를 위한 가장 소중한 업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로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에 이바지 해 달라”고 당부했다./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