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 세상을 바꾸는 축제로 '활짝'

경남민속예술제, 9일 도문예회관 야외무대

2013-08-06     강민중

(사)경남민예총이 매년 도내 곳곳에서 열고 있는 ‘2013경남민족예술제’가 올해는 진주에서 개최된다.

경남민족예술제는 지역민들과 문화예술을 즐기는 잔치로 해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올해 진주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경남문화예술회관 남강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경남민예총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다.

지역의 실력있는 단체들이 출연하는 축제인 만큼 볼거리가 풍성한 한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민들은 오랜만에 민족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론 도내에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를 널리 알린다는 취지도 담고 있다.

이날 공연은 문화공간 한누리의 화려한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진주오광대보존회의 ‘진도북춤’, 경남문화예술센터 노래단 맥박의 ‘노래공연’, 전통예술원 마루의 ‘난타&잡희(버나, 죽방울 놀이)’, 고구려무예예술단의 ‘무운검풍(舞雲劍風)’, 김해우리소리예술단의 ‘사물판굿’, 문화센터 새노리의 ‘수레악기 퍼포먼스’,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아리랑 난장’ 등의 순으로 꾸며진다.

한편 (사)경남민예총은 2005년 9월에 창립, 민족예술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상호연대와 공동실천을 통해 문화예술운동의 성과를 대중화하는 민족예술인 단체다. 2013 경남민족예술제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사)경남민예총이 주최하고 (사)경남민예총 진주지부가 주관하며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2013경남민족예술제_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