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창원점, 디자이너 슈즈 슈콤마보니 인기

2013-08-14     이은수
슈콤마보니
슈콤마보니.
디자이너 슈즈 1세대 슈콤마보니가 워커 트랜드 리드로 자리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이찬석)에 오픈한 슈콤마보니가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며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구나 신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 슈즈 슈콤마보니는 요즘 트랜드와 앞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우리 곁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와 있다.

올 가을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패션 트랜드 군인 스타일 앵글 워커부츠는 킬힐에다 워커 부츠 스타일을 접목한 상품이 그것이다.

워커부츠는 눈에 띄는 큼직한 버클 장식을 가미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가죽과 천을 이용해 독특한 슈콤마보니만의 디자인으로 고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것이 백화점 관계자의 설명이다.

패셔니스타 공효진, 김민희, 문채원, 고소영, 송혜교 등 옷 잘입기로 소문난 셀러브리티들도 사랑하는 슈콤마보니 워커부츠는 매니시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구두는 여자의 자존심이다. 슈콤마보니 힐을 신고 여자의 특권을 누리며 당당해 지자는 것이 컨셉”이라고 전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