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가람라이온스클럽, 자장면 중식 봉사

2013-08-22     정만석
진주남가람라이온스클럽(회장 최재웅) 회원 30여명은 21일 진주혜광학교에서 여름방학 장애학생 재활 프로그램인 ‘열린학교’ 장애학생들에게 120인분 자장면을 제공했다.

진주남가람라이온스클럽은 올해 봉사사업으로 ‘자장면 무료 급식봉사’를 기획하고 수요처를 찾던 중 진주시가 방학기간동안 중증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학교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곤 70여명의 장애학생과 50여명의 자원봉사 교사에게 자장면 점심을 제공하게 됐다.

0821자장면중식봉사(4)20130821_11580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