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연못의 연꽃 향연

2013-08-23     오태인

 

 

절기 상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가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아직은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여름의 끝으로 치닫고 있다. 처서를 앞둔 22일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에 연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오태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