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 새마을부녀회, 꽃길·꽃동산 조성

2013-08-28     원경복
산청군 단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고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성면 새마을부녀회원과 단성면 직원들은 2013 산청전통의약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묵곡(겁외사)진입로 1km 및 꽃동산 3개소에 국화 5500주와 바늘꽃 1000주를 식재하고 잡초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성면은 산청엑스포를 대비해 새마을부녀회의 참여를 시작으로 이장단협의회 외 14개 단체가 이달 말까지 구간별로 꽃길, 꽃동산 정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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