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탄소배출 저감 주민 순회교육
2013-08-29 허평세
통영시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주민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실시하는 교육은 통영 그린리더(팀장 박순생)가 주축이 돼 지난 27일 용남면 신리마을을 시작으로 4일 동안 6개 마을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기후변화 주민교육을 위해 기후학교와 지속가능발전 지도자 대학 등을 개최해 왔으나 이번 교육은 일반 주민은 물론 기후변화에 전혀 무관심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참여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실시하는 교육은 통영 그린리더(팀장 박순생)가 주축이 돼 지난 27일 용남면 신리마을을 시작으로 4일 동안 6개 마을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기후변화 주민교육을 위해 기후학교와 지속가능발전 지도자 대학 등을 개최해 왔으나 이번 교육은 일반 주민은 물론 기후변화에 전혀 무관심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참여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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