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그린 논그림 ‘눈길’

창녕군, 유색벼로 ‘우포누리’ 조성

2013-08-29     정규균
창녕군이 대대들녘에 유색벼를 이용해 창녕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를 논그림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색벼 논그림(Farm-Art)은 농업의 중요성과 우리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농업도시 창녕군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자 올해 처음 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 신소재개발과(과장 남민희)의 무상 기술이전을 받아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그림을 통해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우리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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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누리 유색벼 논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