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청소년, 한국잡월드서 진로체험 활동

2013-08-30     손인준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자신의 장래희망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청소년진로체험활동 Dream talk talk talk’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실시된 체험활동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26명이 참여해 소방관, 금융자산관리사, 패션디자이너, 방송PD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위해 지난해 5월에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진로설계관, 직업세계관, 직업체험관의 3가지 테마가 있다.

직업체험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나뉘어 특정 직업군에 관해 깊이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청소년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은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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