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호초교, ‘꿈을 읽어주는 엄마(이야기샘)’운영

2013-09-11     임명진
진주 금호초등학교(교장 이경옥)는 10일 창의·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1,2년을 대상으로하여 ‘꿈을 읽어주는 엄마(이야기샘)’를 운영했다.

‘꿈을 읽어주는 엄마’는 학부모 독서동아리(글빛누리)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실시하는 것으로, 아침활동 시간 학부모 12명이 1,2학년 12개반에 직접 들어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학부모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1학기동안 책 읽기, 동화구연과 관련한 다양한 연수를 받았으며 책을 선정할 때에도 학생들의 발달 수준, 심리등을 고려했다. ‘꿈을 읽어주는 엄마’는 내년 2월까지 격주로 계속 운영한다.

꿈을 읽어주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