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청소년지원단 ’유해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2013-09-13     여선동
함안군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허종구)은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 가야읍 시가지 일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에 어른들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시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다니며 직접 가게와 점포를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팔지 말 것을 당부하며 홍보 리플릿과 스티커를 배포하고 유해환경 신고 의무화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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