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칠선계곡 물들인 오색단풍

2013-10-28     이용우

 

 

 

10월 마지막 일요일인 27일 지리산 등 도내 유명산에서는 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다. 지리산에는 단풍이 현재 주능선인 노고단 천왕봉에서 빠른 속도로 아래쪽으로 내려와 온통 붉게 물들었다. 지리산 단풍이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함양군 마천면 칠선계곡을 찾은 등산객들이 오색단풍으로 물든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함양/이용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