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항공캠퍼스-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 업무협약
2013-11-14 이웅재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는 지난 12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대표 민규 리)와 산학협력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공동연구개발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활용 ▲취업연계 협조 ▲산업현장에 대한 직무분석 및 새로운 직무개발 등 산·학간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권일현 학장은 “항공 산업에 신규 진입한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와 상호 협력해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는 지난 5월 서울 JW미리어트 호텔에서 경상남도 및 사천시와 함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약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사천시 사남면 외국인투자지역 총 3만㎡부지에 1700㎡ 규모로 항공기용 부품 조립 및 가공품 생산 공장을 10월 말 완공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3년간 15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는 항공기 구조물 조립 사업뿐 아니라 조립 치공구와 항공기 부품 기계가공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서에는 ▲공동연구개발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활용 ▲취업연계 협조 ▲산업현장에 대한 직무분석 및 새로운 직무개발 등 산·학간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권일현 학장은 “항공 산업에 신규 진입한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와 상호 협력해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는 지난 5월 서울 JW미리어트 호텔에서 경상남도 및 사천시와 함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약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사천시 사남면 외국인투자지역 총 3만㎡부지에 1700㎡ 규모로 항공기용 부품 조립 및 가공품 생산 공장을 10월 말 완공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3년간 15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는 항공기 구조물 조립 사업뿐 아니라 조립 치공구와 항공기 부품 기계가공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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