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하 인제대 교수 김해시민포럼 창립

2013-11-27     한용
원종하(49) 김해 인제대학교 교수가 김해시민미래포럼(Gimhae Citizens‘ Future Forum:GCFF)을 창립한다.

원종하 교수는 29일 오후 6시 30분 인제대학교 늘빛관 소극장에서 창립총회 및 공동대표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사무국장과 경제산업·교육정책·문화복지·시민생활·청년미래·여성청소년위원장 등 임원진 30여 명을 선임한다.

2부에서는 김창룡 인제대 교수가 ‘시민의 역할과 자세’에 관한 특별강연으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교양시민의 역할, 전문시민과 동행시민의 자세 등에 대해 강의한다.

원 교수는 “시대적으로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김해는 의무와 권리의 균형감각을 겸비한 하나 된 시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김해시민미래포럼을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해시민미래포럼은 시민중심, 창의 중심, 미래 중심 등 3대 비전으로 매월 1회 포럼과 독서회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행사문의는 320-301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