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지원 업체·동아리 우수아이템 선정
대한민국 벤처 창업박람회 참가 성과
2013-12-10 곽동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벤처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지원단이 지원하고 있는 2개의 업체와 1개의 동아리가 우수 아이템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우수업체는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는 팜누리(대표 이광수)와 원적외선 탄소 면상발열체를 이용한 스마트 난방시스템을 개발 중인 웜시스 주식회사(김성규대표)이다.
특히 웜시스 주식회사는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3개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형 벤처기업에 선정되어 기술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1억원의 추가 지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또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단디(회장 정동모)는 동남권 연합동아리로 창업동아리 단디 출신의 많은 학생들이 전국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3년 동아리 스마트 창업아이디어 사업화에 선정되어 수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과기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벤처 창업 박람회에서 이처럼 좋은 결과는 낼 수 있었던 것은 창업자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창업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우수업체는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는 팜누리(대표 이광수)와 원적외선 탄소 면상발열체를 이용한 스마트 난방시스템을 개발 중인 웜시스 주식회사(김성규대표)이다.
특히 웜시스 주식회사는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3개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형 벤처기업에 선정되어 기술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1억원의 추가 지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또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단디(회장 정동모)는 동남권 연합동아리로 창업동아리 단디 출신의 많은 학생들이 전국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3년 동아리 스마트 창업아이디어 사업화에 선정되어 수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과기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벤처 창업 박람회에서 이처럼 좋은 결과는 낼 수 있었던 것은 창업자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창업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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