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에 사랑과 희망을"

갤러리아百 진주점 성탄 선물 전달

2013-12-19     임명진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성용희)이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18일 진주점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갤러리아백화점 전지점이 12월 한달 간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연게하여 진행 중인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갤러리아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따라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주점은 예쁜 공주방을 가지고 싶다는 내용을 전달받아 어린이의 방에 분홍색 벽지, 책상, 침대, 옷장, 크리스마스 소품 등으로 이쁜 공주 방을 꾸며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했다.

참여한 임직원은 “행사를 준비한다고 힘들었지만, 환아와 가족들의 힘든 생활속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을 한 것 같아 보람 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병원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환아들을 위해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는 LED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등 휘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 성취를 통해 희망을 선물하는 재단의 사업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희귀난치병 소원 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