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농민회 회장 김차연씨 선출

2013-12-20     정희성
진주시농민회는 지난 18일 진주시농업인회관 3층에서 24차 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내년도 회장으로 김차연(51·사진) 전 진주시농민회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2015년까지이다. 이 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해 임원들도 선출했는데 부회장에는 박상상 전 금산면농민회 회장, 노치효 전 농민회 협동조합개혁위원장, 김복근 전 금곡면농민회 회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감사는 하영기, 이해동 씨가 맡게 됐다.

진주농민회는 임원 선출과 함께 2013년 사업평가와 2014년 사업계획도 논의했다.


회장(김차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