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새해 기원하며 저무는 계사년"

2013-12-31     오태인/황선필
o131229-김시민대교(송년호)_02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상징인 김시민대교 뒤로 다사다난 했던 2013년 계사년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진주의료원 폐업, 밀양송전탑 갈등, 코레일 파업 등 소통과 화합의 부재로 사회 곳곳에 많은 잡음이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에는 혁신도시의 상징으로 우뚝 솟은 김시민대교 뒤로 넘어가는 해에 모두 실어 보내고 기쁨과 즐거운과 보람과 행복을 가득 담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길 기원합니다.오태인·황선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