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조선해양·동해청년회, 희귀병 어린이 돕기

2014-01-01     김철수
고성조선해양(주)협력사협의회(회장 장진건)와 동해청년회(회장 정범도)는 지난 30일 관내 희귀병을 앓고 있는 B군(8·요소회로 대사증후군)과 C군(6·소아암) 가정을 방문해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진건 고성조선해양협력사 협의회장, 양영진 총무 외 임원들, 이중엽 동해청년회 이사, 이학민 사무국장, 이성렬 동해면장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두 아동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성렬 동해면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꾸준히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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