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출산장려 사업 공모
2014-01-16 정만석
진주시가 결혼·출산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과 출산·양육·가족문화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기관, 단체 등을 통한 출산장려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 공모는 진주시 소재 사업체, 학교, 유관기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다.
공모주제는 출산장려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사업,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 사업, 기타 결혼·출산장려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면 제한이 없으며 단 일회성 행사 위주 사업은 제외된다.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여성아동과 출산장려담당으로 직접 제출하면 되고 사업의 참신성, 효과성, 파급성, 단체의 추진 역량 등을 심사해 채택된 단체에 6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채택된 아이로미래로여성연합(회장 배말연) 단체의 ‘다자녀 가정 사랑의 바구니 전달’사업은 280여명의 회원이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산모들의 건강관리 등을 상담해 수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공모주제는 출산장려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사업,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 사업, 기타 결혼·출산장려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면 제한이 없으며 단 일회성 행사 위주 사업은 제외된다.
희망하는 단체에서는 공모사업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여성아동과 출산장려담당으로 직접 제출하면 되고 사업의 참신성, 효과성, 파급성, 단체의 추진 역량 등을 심사해 채택된 단체에 6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채택된 아이로미래로여성연합(회장 배말연) 단체의 ‘다자녀 가정 사랑의 바구니 전달’사업은 280여명의 회원이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산모들의 건강관리 등을 상담해 수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