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을 먹습니다" 2014-01-27 황선필 설이 다가오지만 소외된 이웃들의 삶은 팍팍 하기만 하다. 밥 한끼를 먹는 다는것은 힘들고 고된 역경과 싸울 용기를 얻는 것, 설 명절 일수록 따뜻한 온정으로 주위를 둘러보아야 할 때이다. 지난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성동의 무료급식소를 찾은 한 노인이 급식으로 나온 밥 한 숟가락을 뜨고 있다. 황선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