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진주성 성벽 방치

2014-01-27     정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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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진주성 외벽-최근 진주시 성지동 골동품 거리에서 차량이 진주성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석축 일부가 훼손된채 일주일이 넘게 방치돼 있어 보수가 시급해 보인다. 석축 일부가 안쪽으로 움푹 들어갔으며 그 자리에는 유리조각과 차량파편들이 떨어져있다. 진주시는 사고차량 보험사와 복구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