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민 양산재향군인회장 도의원 출마

2014-02-07     손인준
류재민(52·사진) 양산시재향군인회장이 6일 경남도의원(양산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류 회장은 이날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헌신 봉사해 양산이 삶의 질이 한단계 높아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세부적으로 “현정부가 인접시·군 동일생활권을 묶어 개발을 장려하는 ‘행복생활권’ 부산중심권, 울산중심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연장, 낙동강 뱃길사업, 영남알프스 산악자원 개발, 종합장사 시설 공동이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한 “암발병률이 높은 고압송전탑 인근주민 건강 역학조사, 생활체육 활성화 등의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깨끗한 지역정치인으로 살기 좋은 도시, 양산에 걸맞는 ‘참신한 새일꾼’이 되겠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류재민
류재민
양산, 류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