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진주시協 전국평가서 '우수'

2014-02-17     정원경
수상

새마을지도자진주시협의회(회장 이유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전시군협의회장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새마을협의회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새마을지도자진주시협의회에서는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화재시 경보기가 울려 화재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랑의 화재 안심경보기 설치’사업과 ‘안심마을만들기’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경남도내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한해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사업으로 44세대에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또 ‘Green & Clean 진주대행진’ 사업을 추진하여 50여톤의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밖에도 ‘한가위 쌀 한줌 나누기’사업 등 어려운 돌보는 등 아름답고 따뜻한 진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유태 새마을지도자진주시협의회장은 “전국 협의회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은 그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땀흘려 봉사하고 있는 진주시새마을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더 보람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