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삼승 변호사, 영산법률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2014-02-20     손인준
재단법인 영산법률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사임의사를 밝힌 윤관 이사장(전 대법원장)의 후임으로 양삼승 변호사(사진·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영산법률문화재단은 2004년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설립자인 고 박용숙 여사가 출연한 30억원의 기금으로 설립해 그 동안 9회에 걸쳐 우리나라 법률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 분들에게 시상해 왔다. 양삼승 변호사는 1972년 사법시험 14회 합격 후 1974년 서울지방법원 판사, 등 2003년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양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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