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마라톤 참가팀 <진주세무서 마라톤 동호회>

2014-02-26     최창민
진주세무서(서장 박인기)마라톤동호회가 직원들간 친목 도모와 밝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아울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과 신뢰받는 국세행정 홍보도 병행한다. 각 부문별로 38명이 참가하는 회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매주 토요일 진양호 일원에서 LSD훈련과 개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세무서 마라톤동호회는 ‘마라톤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사랑과 신뢰받는 세무서’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2002년 12월 건전한 직장문화 형성과 직원들간의 친목을 위해 26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창립됐다.

2002년 9월 진주에서 개최된 ‘제1회마라톤축제’에 101명이 출전해 단체상을 수상했고, 2003년 11월 제15회 진주시민마라톤대회에 108명이 출전하기도 했다. 같은해 ‘춘천마라톤대회’에서는 회원 10명 이상이 참가하는 단체들 중 전국 8대 동호회에 등극하기도 했다.

2004년 11월 ‘제1회 국세청 세정혁신마라톤대회’전국 세무관서 대항전에서 단체 1위, 여정민회원이 하프개인 1위, 강재주회원이 개인 2위에 올랐다. 강재주회원은 풀코스 30회 완주(최고기록 2:54:30)기록을 갖고 있는 마니아이며 여정민 역시 풀코스를 28회 완주(최고기록 2:54:5)했다.

박인기서장은 “ 마라톤을 통하여 화합과 소통을 이루어 진주세무서가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이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사본 -마라톤1 (1)
진주세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