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창립 6주년 기념식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서 열려

2014-02-28     강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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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26일 오전 11시 20분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현장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상화 대표이사 직무대행(성산아트홀 관장)과 한만종 사무처장, 이근화 3·15아트센터 관장, 김병준 진해문화센터 관장을 비롯해 직원 70여 명이 참석, 창립 6돌을 자축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문화예술 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재단 발전에 공이 큰 직원과 ‘2014 캐치프레이즈 공모’ 당선자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장이 주어졌다.

이상화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창원문화재단이 지역문화예술 진흥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며 “재단 구성원 모두가 보다 창조적이고 전문화돼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에 설립돼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