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원 국제노인문화대학 졸업식

2014-02-28     강민중
마산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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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문화원 부설 국제노인문화대학(학장 성태우) 제31기 졸업식이 26일 오후2시 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생은 134명으로서 이중 유춘근등 19명이 개근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박삼수 등 7명, 특별상 정규섭 등 19명, 공로상 이신자 등 27명, 모범상 심성보 등 5명이 각각 받았다.

국제노인문화대학은 65세이상 노인을 모집해 일반교양강좌와 건강상식, 생활법률, 가요배우기, 문화탐방 등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76년 개교해 지금까지 모두 3929명이 졸업했으며, 올해도 150여명을 모집해 다음달 12일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