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가기전에 (김미효)

2014-03-03     경남일보
푸르름이 가기전에

※작가노트=추상화가로서 매너리즘을 벗어나기 위해 자연을 택한다. 바람에 재잘거리는 대나무 잎들의 소리에 가끔 뒤를 돌아 보기도 하고, 꽃들의 향연위로 흘러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담는다. 황새의 카다란 날개짓에 환호성을 지르고, 굵은 빗방울 사이에서도 붓들이 춤을 춘다.



▲작가 프로필=한국미협, 진주미협, 진주서양화, 아름다운 여행회, 진주사생회, 누드드로잉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