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산벌에 프리미엄 가족석 만든다

다양한 특별한 응원 및프로모션 진행

2014-03-05     박성민
NC다이노스가 2014 시즌 보다 많은 팬들에게 다양한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외야에 1200석 규모의 프리미엄 가족석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새로운 응원 문화공간은 오른쪽 외야에 만들어 지며 ‘젊고 신나는 새로운 놀이 문화공간’으로 다이노스 만의 특별한 응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새롭게 만들어 지는 응원 문화공간에서는 통천 응원, 홈런 기원 응원, 수훈선수 세레모니 등 특별한 응원 및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새로운 응원 문화공간의 탄생으로 마산 야구장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외야 응원 문화공간은 기존 외야석과 같은 가격이 책정된다.(골드경기 8,000원, 블루경기 7,000원)또 내야에 있던 기존 응원석은 가족, 어린이들이 즐겁게 야구 관람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족석으로 신설된다.

NC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Weekday/Weekend 시즌티켓을 추가적으로 판매하며 신설되는 외야 응원 문화석도 시즌티켓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기존 시즌티켓 구매자 중 좌석 변경을 희망하는 팬들은 5일(수)부터 9일(일)까지 기간동안 youngsub@ncdinos.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시즌티켓 구매자 중 외야 응원 문화석으로 좌석 변경을 희망하는 팬에게는 선호하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이 제공된다. 한편, NC는 2012년부터 마산야구장 내 다양한 좌석 리모델링 공사로 팬들에게 안락하고 즐거운 관람문화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