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서민 정책으로 희망 만들 것”

2014-03-14     여선동
이성용(사진· 49)새누리당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3일 함안군 칠원면 원서로 보람의원 2층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 의원은 “지금까지 한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며 “ 군민 모두가 바라는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법활동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대책수립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각종 조례제정 대표발의를 수차례 발표해 경남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면서 “주민숙원사업 예산확보에 충실을 기하고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먼저 살피는 서민정책으로 희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칠서면 출신으로 칠원중, 마산공고, 창원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남도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의정활동 칼럼을 통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의정행정부문), 지방의회 전국 친환경 최우수 의원,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성용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