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보건소-경남대 협약 체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위촉

2014-03-31 이은수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신순철)는 지난 27일 진해구 내 장애인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대학교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진해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신순철)는 지난 27일 경남대학교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진해구 내 장애인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진해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대학교와 다양한 연구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활발한 학술교류를 통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관내 장애인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삼성창원병원을 자문의료기관으로 위촉하고 경남대 물리치료학과 이규창 교수, 삼성창원병원 홍지연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진해장애인복지관, 진해지체장애인협회,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해자원봉사센터, 진해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진해장애인평생학교 등 관내 장애인 관련기관의 관계자들을 실무위원으로 한 진해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