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전국 으뜸 건강복지도시 만들겠다”

새누리 진주시장 예비후보

2014-04-08     정희성
새누리당 김성택 진주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진주를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이 보장되는 전국 으뜸 건강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층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도 함께 잘 사는 선진 복지와 여성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가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선진복지진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공립보육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전체 보육시설의 수준향상을 도모하겠다. 또 홀몸어르신 안심보호 서비스확대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충, U-치매어르신 안심서비스의 의료취약계층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장애인 전용 복지관 신설 추진 및 장애인 불편 전면정비와 현장실사를 통해 장애인 복지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이주노동자 지원, 다문화 자녀 교육지원 확대, 이주민 다문화축제 개최 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진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경관을 보존하고 활용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는 창조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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