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김명렬 소장 부임

2014-04-16     임명진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에 14일 자로 김명렬(59)소장이 부임했다.

김 소장은 사천 출신으로 1975년 총무처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경남지방통계청 밀양소장과 경제과장, 동남지방청 진주사무소와 통영사무소장을 거처 진주사무소장으로 재부임하게 됐다.

과거 농림수산부에서 현장통계 근무 경력과 통계청 경제과장을 역임하며 공사구분이 명확하고 통계업무에 두루 밝은 통계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사무소장은 “진주사무소는 서부경남의 중심으로 관할지역(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이 국가통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임을 인식하여 관련 통계의 발전방향 모색에 노력하고, 근무환경 개선 및 직원 개개인의 역량발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렬(소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