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통영 용남면協, 사랑의 집 고치기

2014-04-21     허평세
사랑의집고치기
새마을지도자 용남면협의회(회장 조승우) 회원 10여명은 지난 19일 용남면 장평리 연기마을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남면 새마을지도자들은 평소에 모은 기금과 120민원 기동대 예산 등 200여만 원으로 장판과 도배지, 싱크대 등 재료를 구입하고 설비와 도배 등 기술을 가진 회원들 1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낡고 오래된 방의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주방의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해 깨끗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