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선 바살운 경남여성회장 취임

2014-05-21     강민중
정영선(57)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부회장이 경남여성회장으로 취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 여성회장 취임식은 20일 오전 11시30분 진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영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른 세상 속에서 건전한 일상이 이뤄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의 질서에 한몫을 하겠다”면서 “정이 있는 사회, 그리고 원칙과 현실의 조화로운 속에서 보통사람들이 걸림이 없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조직의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그는 “뛰어난 재능을 발굴해 이를 돕고 그늘진 곳이 있다면 기꺼히 다가가 이를 어루만지는데 소홀이 하지 않겠다. 진실과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 운동의 3대 목적을 근간으로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행복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영선 신임회장은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부회장, 법무부 산하 보듬회 부회장, 경상대학교 여성관리자 과정 합창단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