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갈사만 사업 조기완성하겠다”

무소속 하동군수 후보

2014-05-22     여명식
하동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기(59·기호 4번) 후보가 21일 오전 10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0년 미래하동을 완성할 공약을 밝혔다.

이날 윤상기 후보는 ▲원칙과 기준이 바로서는 투명한 군정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 ▲사무실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신속 정확한 마하행정 ▲기업 유치와 예산확보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가시적인 실적을 거두어 군정 수행능력 검증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윤 후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지속적인 연대로 갈사만 개발사업 조기완성과 하동의 미래를 가꾸는 크고 작은 사업을 연대·협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다 공정한 선거, 깨끗한 선거, 건전한 정책선거에 운명을 걸겠다”며 “군민의 소명을 천명으로 받들어 50만 내외 군민 모두가 진정으로 군수가 되는 시대를 열어갈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