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노인여가복지시설 안전점검 2014-05-23 차정호 남해군이 최근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 261개소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세월호 침몰사건의 여파로 안전사고와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시설관리 주체의 안전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