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야경꾼 일지서 귀신보는 왕자로 변신
2014-05-29 연합뉴스
탤런트 정일우(27)가 오는 7월 시작하는 MBC TV 새 월화극 ‘야경꾼일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정일우는 주인공인 왕자 이린 역을 맡는다.
MBC는 28일 “이린은 부족할 게 없는 완벽한 남자지만 내면의 상처로 인해 ‘불량 왕자’로 성장하는 인물”이라며 “무서울 것 없는 이린이 가진 한가지 콤플렉스는 바로 귀신을 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린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백두산 소녀 도하와 함께 귀신을 퇴치하게 되면서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서서히 진짜 왕자로 성장해간다.
동방신기의 정윤호(유노윤호)가 이린의 호위를 맡는 조선 최고의 무관 무석으로 출연하며, 신예 고성희가 도하를 연기한다.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방송된다.
연합뉴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정일우는 주인공인 왕자 이린 역을 맡는다.
MBC는 28일 “이린은 부족할 게 없는 완벽한 남자지만 내면의 상처로 인해 ‘불량 왕자’로 성장하는 인물”이라며 “무서울 것 없는 이린이 가진 한가지 콤플렉스는 바로 귀신을 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린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백두산 소녀 도하와 함께 귀신을 퇴치하게 되면서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서서히 진짜 왕자로 성장해간다.
동방신기의 정윤호(유노윤호)가 이린의 호위를 맡는 조선 최고의 무관 무석으로 출연하며, 신예 고성희가 도하를 연기한다.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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