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후보 “위장전입 의혹 밝혀라”

양해영 후보에 해명 촉구

2014-06-02     특별취재단
진주 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규석 후보<사진>는 지난달 30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해영 후보가 며칠 전 자신과 한 언론사를 대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사에서 제기한 사실에 대해 진실이 무엇인지 밝힐 것을 요구한 것이 허위사실 유포 죄가 되느냐”며 반박했다.

이어 “양 후보는 위장전입에 관해서는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위장전입 불법의혹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인지 이유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또 장 후보는 “양 후보의 행위는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라 생각하며 자신도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본 -11시 (1)
장규석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