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초교 교직원 학도병 전적지 현장체험

2014-06-09     여명식
하동초등학교(교장 박술)교직원 45명은 지난 5일 현충일을 앞두고 1950년 6·25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해 그해 7월 25일 전략적 요충지인 화개면 탑리 마을 뒷산에서 북한군 6사단과 전투를 벌이다 장렬히 산화한 학도병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먼저 학도병 전적지를 방문해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동초 학도병 전적지 참배.
하동초등학교 교직원들이 지난 5일 화개면 탑리 소재 학도병 전적지를 방문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