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예술 창의인성교육 권역별 연수회

창원·진주·통영·김해·함안·거창 등서 실시

2014-06-10     황용인
경남교육청은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체육, 예술(음악/미술) 창의인성교육 권역별 연수회를 초·중·고등학교 체육, 음악, 미술 교사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회는 9일 오후 2시30분 경남교육연수원·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1권역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10일 김해권역 ▲12일 진주권역 ▲13일 통영권역 ▲16일 함안권역 ▲17일 거창권역으로 나눠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창의성 중심의 체육, 예술(음/미)교육에 대한 학교현장 요구 부응 및 인성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연수회를 마련했다.

연수회 강사는 교육부 주관 시·도별 핵심요원 연수를 이수한 경남교육청 소속 초·중등 체육, 음악, 미술 각 3명 총 18명의 강사요원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 교육 실현을 체육, 예술(음/미)교육을 통한 문화 융성 방안 모색과 지나친 기술, 기능 중심이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과 관계자는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체육, 예술(음악/미술) 창의인성교육 연수회를 통해 전인적 인간 육성과 창의?인성교육 관련 긍정적 인식이 폭넓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