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남교육 준비작업 착수
박종훈 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 현판식
2014-06-13 황용인
박종훈 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가 12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새로운 교육준비위원회’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인수위원 위촉식을 가진 뒤,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인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은 제16대 교육감으로 당선된 박종훈 당선자를 비롯해 강재현 인수위원장과 강종표 부위원장, 이용훈 혁신분과장, 조의래 정책분과장, 심재소 재정분과장 등 12명의 인수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는 현판식에 이어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처음으로 전체회의를 갖고 경남교육의 정책과 각종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 파악 등 인수절차에 착수했다.
박종훈 당선인은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 경남교육은 낡은 관행을 청산하고 아이들 중심의 새로운 교육을 지향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가 조직·재정, 정책, 행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내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는 오는 16일 교육청 업무보고와 함께 분야별 TF팀 구성, 분과별 회의, 도교육청과의 조율 등의 과정을 거쳐 이달 말께 당선인에게 최종안을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교육준비위원회’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인수위원 위촉식을 가진 뒤, 첫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인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은 제16대 교육감으로 당선된 박종훈 당선자를 비롯해 강재현 인수위원장과 강종표 부위원장, 이용훈 혁신분과장, 조의래 정책분과장, 심재소 재정분과장 등 12명의 인수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는 현판식에 이어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처음으로 전체회의를 갖고 경남교육의 정책과 각종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 파악 등 인수절차에 착수했다.
박종훈 당선인은 현판식을 통해 “앞으로 경남교육은 낡은 관행을 청산하고 아이들 중심의 새로운 교육을 지향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가 조직·재정, 정책, 행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짚어내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로운 교육 준비위원회’는 오는 16일 교육청 업무보고와 함께 분야별 TF팀 구성, 분과별 회의, 도교육청과의 조율 등의 과정을 거쳐 이달 말께 당선인에게 최종안을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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