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천재가 들려주는 교양강좌

27일 오후 3시 진주시청, 김웅용 교수 초빙

2014-06-24     정희성
진주시는 27일 오후 3시 제54회 ‘진주시민 교양강좌’ 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김웅용 신한대 교수를 초빙해 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IQ가 210으로 알려진 김웅용 교수는 4세 때 4개 국어를 구사했으며 5세 때 한양대 과학교육과에 입학하고 6세 때는 일본 후지TV에 출연, 고등 미적분을 풀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8세 때에 건국대 이공대학 문리학과를 수료해 11세 때인 1973년부터 1978년 까지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김 교수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선정 21세기 ‘위대한 지성’이자 2012년 스티븐 호킹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강좌주제는 ‘과학적 사고와 소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