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생명과학대학 3호관 기공식

2014-07-01     곽동민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30일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에 위치한 종합농장에서 제2캠퍼스 생명과학대학 3호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남과기대는 2011년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 후 부족한 교지 및 교사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권진택 총장 및 총동창회, 김재경,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3년 총 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

경남과기대 생명과학대학 3호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5개 학과 수용이 가능한 연면적 9,300㎡ 규모이며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공식은 권진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김광호 동창회장, 전임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과기대,  생명과학대학 3호관 기공식 개최
30일 경남과기대 제2캠퍼스 생명과학대학 3호관 신축공사 기공식에서 권진택 총장과 김광호 동창회장 등 참석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