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署,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육

2014-07-02     황용인
마산중부경찰서(서장 신현정)는 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소재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어 교육 수료식에 참석한 외국인 근로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과 최근 성행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무면허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강의를 가졌다.

또한 하절기를 맞아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등에서 여성들의 알몸 사진 촬영에 대하여 유의할 것과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당한 피해에 대해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마산중부서 외국인 범죄